지대넓얕/혜윰
흥부가에서 빈부격차 내용이 돈 이야기
돈을 둘러싼 치정, 살인, 사기 등 다소 극단적이지만 그 모습을 보며 한편으론 씁씁하기 까지 한데, 돈 때문에 일어난 일은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는 아닌것 같다. 돈이 생겨난 이후부터 우리 생존권에 꼭 필요한 수단이 되어 버렸고, 먹고 살만하면 괜찮은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역사속에서 돈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산업화 이후 자본주의가 정착하면서 빈부격차가 생겨났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빈부격차는 아루 오래 전에도 있었다는 사실! 조선시대에도, 고려시대, 삼국시대에도 있었다. "쩐"있는 사람만 배부르다 란 말은 시대를 막론하고 존재했었다. 아래는 제비가 보은한 박에서 돈이 나오는 장면을 한번 보고 가겠다. 돈 봐라 돈 봐라 잘난 사람도 못난 돈 못난..
2020. 3. 1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