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박사방 또다른 박사 존재하나?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논란

    오즈의맙소사/취미 / / 2020. 3.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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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박사방을 운영하며 불법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조주빈과 그 일당에 대해 파헤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사방 주범으로 알려진 조주빈은 이미 검거가 된 상태인데요, 그러나 피해자 한명이 <그것이 알고 싶다>제작진에 다급하게 '박사방'이 다시 열렸다는 사실을 알려온 것입니다.

    또 피해자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30~40대 목소리의 '박사'는 비교적 젊은 나이인 조 씨와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제보했습니다.

    '박사'로 검거된 조주빈은 과연 모두가 찾던 진짜 박사가 맞을까 의심이 되는 대목인데요 , 그래서 제작진은 의심하며 취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박사방에서 울린 알람의 정체는?

    <그것이 알고 싶다>제작진은 '박사'가 검거되기 전, 전문가들과 함께 박사방에서 수집된 정보들을 가지고 그가 어떤 인물일지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박사'에 대한 정보는 범인으로 밝혀진 조주빈과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 이유는 풍부한 한자어표현과 완벽에 가까운 맞춤법이 대표적인 이유인데요, 조주빈이 학창 시절 학교 신문사에서 편집국장을 활동할 만큼 글쓰기 실력이 탄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박사가 정치,경제에 해박한 지식을 보인 것 처럼, 조씨도 분야에 상당한 관심이 있었음을 그의 지인들은 입 모아 증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한복제되는 박사

    조직형 범죄로 덩치를 키운 일명'팀박사'라고 부릅니다.

    이들 조직은 '박사'개인의 범행에 적극적으로 조력한 이들과 박사방 내에서 범행을 관전한 모든 사람이 포함하는 것인데요,피해자들은 현

    재 정확한 집계조차 어려운 박사방 속 숨은 공범과 관전자들을 직접 찾아냈다고 합니다.


    "박사한테 공익근무요원들이 있단 말이야. 건강 얼마씩 사진 퍼오고, 이제 텔레그램으로 사진 보내달라고 하면 사진 보내주고 그 정도?"

    -박사 직원 녹취 中-


    조주빈 검거 이후에도 여전히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재유포되고 있는 피해자들의 영상. 과거의 관전자들은 이제 박사와 다를바 없는 인격 살인범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논란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판하는 여론도 심상치 않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n번방 박사방 사건 관련해서 <그것이 알고 싶다>취재진이 너무 과잉 취재를 하고 있다는 기사였는데요,

    한 언론사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A씨를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주범인 박사(조주빈)의 공범자로 확정해 강압적으로 취재를 끌어간 사실이 있다고 보도한 것 때문입니다.

    A씨는 제작진에게 수차례 해명했지만 제작진은 10일 이상 A씨를 범죄자로 봤고, 이런 내용의 방송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에 A씨는 <그것이 알고 싶다>방송금지 가처분까지 신청 하자 그제서야 편집방향을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몇일 남지 않은 방송을 방어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A씨는 부인 명의로 카드론까지 받아 변호사를 선임해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하며, 이미 자료문 수백만원을 지급했다고 해 과잉 취재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n번방 운영자 '갓갓' 과 또한 박사방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논란에 대해서도 어떻게 진실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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