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방 추천영화 집에서 가족과 같이 볼만한 영화 3편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는데요 하지만 무료하게 하루를 보낸다면 아무리 가족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할지라도 일상이 심심하기만 할 텐데요 최근에는 이런 추세에 맞춰 게임이나 영화를 보는 집에서 보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연령대의 추천 영화 3편을 가지고 왔는데요 코로나 19 안방 추천영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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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한 최후의 승부 : 사우스포

"당신과 레일라가 내 전부야!"

주인공 비릴 호프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족한 삶을 누리던 세계 복싱 챔피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의 여신이 질투를 한 탓일까요?

무패 신화를 이뤄가던 그는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아름다운 아내, 믿었던 동료, 심지어는 하나뿐인 딸 레일라의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합니다.

남은 것이라고는 빈주먹뿐인 그는 '아빠'로 바로 서기 위해 최후의 시합을 준비합니다.

 

다 무너져가는 동네 체육관에서 딸을 되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 복서 빌리 호프는 제이크 질렌할.

빌리 호프에게 왼손잡이 펀치 '사우스포'를 가르치는 은퇴한 선수 틱은 포레스트 휘태커가 맡았습니다.

 

여기에 멜로의 여신 레이첼 맥아덤즈와 차세대 아역 스타 우나 로렌스가 빌리 호프를 숨 쉬게 하는 아내와 딸로 나옵니다.

강렬한 캐리거들의 향연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기파 배우들이 집결한 바 있는 영화인데요 120여 분 동안 빌리 호프가 벌이는 12라운드의 사투가 숨 쉴 틈 없이 이어집니다.

 

장르 : 드라마

주요 출연 인물 :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덤즈, 포레스트 휘태커, 나오미 해리스 우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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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럽게 피어난 연인 : 스윗 프랑세즈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의 프랑스 뷔시, 독일에 점령당한 이 마을에서 아름다운 여인 루실은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된 독일 장교 브루노와 사랑에 빠집니다.

연인들의 사랑은 아름답지만, 치열한 전쟁만큼이나 끝을 알 수 없는데요 영화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의 사울 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 칸 영화제의 경쟁부문 진출작이었던 <러스트 앤 본>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예 스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루실과 브루노로 만났습니다.

 

여기에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샘 라일리, 루스 윌슨, 마고 로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까지 총출동했는데요 혼란한 시대 속에서 비밀스럽게 피어난 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주요 출연 인물 : 미셸 윌리엄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크리스튼 스콧 토마스, 마고 로비, 에릭 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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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이 되기 위한 몬스터 트레이닝 : 몬스터 호텔 2

전 세계 32개국 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2013년 개봉한 <몬스터 호텔>의 후속 작 <몬스터 호텔 2>인데요 전작에 이어 몬스터들의 천국이자 인간 출입금지 구역인 몬스터 호텔이 배경입니다.

1 탄이 딸과 친구가 된 인간 소년 때문에 혼란스러운 '딸 바보' 아빠 드라큘라의 이야기였다면 2탄은 딸 마비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손자 데니스를 훌륭한 몬스터로 키우려는 할아버지 드라큘라의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시끌벅적한 소동이 벌어질지 짐작할 수 없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할리웃에서는 아담 샌들러, 셀러나 고메즈, 캐빈 제임스 등 국내에서는 개그 듀오 컬투가 아홉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습니다.

 

장르  : 애니메이션

주요 출연 인물 :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케빈 제임스, 스티브 부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