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신청방법 총정리 지역경제 소비회복

상생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상생소비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의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의 3% 초과분에서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 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을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해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중 하나가 상생소비지원금입니다.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 원이고 10월 153만 원을 사용했을 경우 증가액 53만 원 중 3만 원을 제외한 50만 원의 10%인 5만 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해 주는 형태인데요 오늘은 상생소비지원금의 신청대상과 지원방법 그리고 캐시백 지원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행기간

10월과 11월 두 달간 시행될 예정으로 7천억 원의 재원이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10월 사용액에 대한 캐시백은 11월 15일에 지급되며 11월 캐시백은 12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실적 포함내역에는 기본적인 국내에서 쓰는 카드 사용액을 모두 포함하며 일부 업종과 품목 및 세금, 보험 등 비소비성 지출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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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

상생소비지원금의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2021년 2분기(4~6월)중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분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되어 신청 가능합니다.

(단, 2분기 사용실적 중 비소비성 지출인 연회비, 세금, 보험료 등은 제외)

 

외국인의 경우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데요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하고 본인 명의 신용, 체크카드의 2분기 사용 실적이 있는 외국인은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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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법

상생소비지원금의 지원방법에는 캐시백 형태로 본인이 선택한 카드의 사용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을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두에서 말했듯 10월의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1인당 최대한도는 10만 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인의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을 조회 후 10월과 11월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은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의 4~6월 사용실적을 합산하여 나누기 3을 하여 계산되며 비소비성 지출과, 해외 사용액, 사용실적 적립 제외 업종에서 사용한 소비액은 제외되어 산출 계산됩니다.

※ 사용실적 적립 제외업종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대형 전자제품 매장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롯데, 신세계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애플판매점, 일렉트로마트
홈쇼핑	사행업종	대형 백화점
홈쇼핑 업체(공영 홈쇼핑 제외)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NC, 이랜드 계열 등
면세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유흥업종
면세점 업체	쿠팡, G마켓, 옥션, G9,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SGG, 롯데온	단란주점, 유흥주점, 룸살롱
기타
신규자동차구입, 명품전문매장, 실외골프장, 비소비성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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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상생소비지원금의 신청은 온라인, 고객센터 전화, 오프라인 신청방법이 있으며 사용 중인 카드사 중 1개 카드사를 전담 카드사로 선택하여 자사 고객센터 또는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앱), 연계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대상자가 맞는지 아닌지는 전담 카드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일 또한 확인 가능합니다.

(전담 카드사 사칭 신청 문자에 대한 스미싱, 보이스 피싱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생지원금의 사용을 익월 15일에 사용자가 지정한 전담 카드에 캐시백이 지급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 기한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