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주름 예방법 §
목주름 예방
목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고싱 아니라 얼굴과 가슴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만드는 선의 기본이 되는 곳인데 특히 턱선과 연결되는 목은 턱의 살이 탄력이 없고 처지게 되면, 목을 탄력 있게 상부에서 잡아주는 지지가 약해지므로 중력에 의해 처지는 주름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처진 턱살을 개선해주면 목주름도 적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따라서 V라인 턱선에서 목 부위까지 탄력 있고 매끈하게 관리하면 가슴 선으로 이어지는 Y라인이 아름답게 유지됩니다.
목에는 림프선이 많이 분포하는데 피로감 가중, 불량한 자세,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림프순환 부종과 탄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므로 주름이 생기고 두 턱이 되고 처지게 됩니다.
따라서 근육경직이 되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잘해주고 또 자주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씹는 습관, 엎드려 자는 습관을 고치도록 합니다.
목주름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목주름 제품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야 하며 순환개선, 리프팅, 퍼밍, 탄력 성분의 기능이 함유된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주름개선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아데노신, 레티놀, 펩타이드 등이 목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미 생긴 주름을 제거할 수는 없고 주름이 더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 저녁 얼굴 피부를 관리할 때 목선까지 꼼꼼하게 케어하며 턱라인이 처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주름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길입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발라주어야 하며 목 케어는 얼굴 피부 관리의 연장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목주름 예방 마사지와 운동
마사지
- 마사지 크림을 적당량 목에 바르고 손바닥으로 아래에서 턱방향으로 가볍게 쓸어 올립니다.
- 목 앞면의 왼쪽은 오른손, 오른쪽은 왼손으로 쓸어 올리듯 마시지 합니다.
영양 성분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같은 동작을 30회 정도 반복합니다. - 목 뒤쪽은 양손의 네손가락으로 힘을 주면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고 목뼈를 지긋이 아래에서 위로 짚어 올라가듯 누릅니다.
- 손바닥 전체로 어깨 관절 절 위를 바깥으로 넓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합니다.
그런 다음 목을 아래에서 위로 집어주듯 쓸어 올립니다.
운동
- 손가락을 목 뒤에서 깍지 껴 중지로 근육을 누르듯 끌어당긴 다음 머리를 뒤로 젖힙니다.
- 목 언저리부터 어깨 방향으로 서서히 손가락을 이동시켜 뼈의 느슨함을 바로잡습니다.
- 목을 좌우로 기울여 잘 기울어지지 않는 쪽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목을 기울이고, 손을 머리에 얹고 지그시 누릅니다.
이때 목을 일으키려고 힘을 주면 근육이 풀어집니다. - 입을 '아~' 하고 옆으로 벌려 얼굴 라인부터 가슴에 걸치는 근육에 긴장감을 더해봅니다.
동작을 꾸준히 반복하면 근육 늘어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쁜 목을 위한 관리
음식과 서플리먼트는 주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렵지만 급속한 노화를 막는 것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분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먹는 콜라겐 제품들도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승모근이 발달되면 목의 길이가 짧아 보일 수 있는데 승모근이 과도하게 발달된 상태라면 보톡스 시술을 통해 어깨 통증을 줄이면서 길고 가느다란 목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비 신부들이 결혼식 전에 가장 많이 받는 시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 노화가 오기 마련이지만 다른 부분보다 피부 노화가 더 빨리 나타나는 곳이 다름 아닌 목입니다.
또 한번 주름이 생기면 회복이 어려운 곳 역시 바로 목 부위인데요 목은 얼굴처럼 늘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외선의 영향도 많이 받는 데다가 얼굴에 비해 피부 두께가 얇으면서 피부 아래 지방층도 얇아 피부가 잘 접히므로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부위의 특성상 일상적으로 취하게 되는 여러 자세나 습관에 의해서 주름이 생기는 빈도 또한 높은데 평소 높은 베개를 베거나 턱을 괴는 습관이 있거나 고개를 자주 숙이고 다닌다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목주름이 더 생겨나게 됩니다.
게다가 얼굴에 비해 케어를 소홀히 하게 되니 상대적으로 노화가 더 잘 드러나는 부위이기도 하니 예븐 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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