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추천 BEST5 비교하고 선택하자

스마튼폰의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동시에 음향 시장도 커져가고 있는데요 기존의 무선 스피커의 방식이었던 블루투스 스피커는 여러 단점이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무선 스피커는 와이 파이 등의 주파수 같은 형태로 사용을 하다 보니 주변 전파로부터 간섭이 발생해 이로 인해 음이 끊기는 문제가 속속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불만은 많아졌고 그리하여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도 진화하게 되었는데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구글의 크롬캐스트 등의 등장으로 일반 오디오 기기도 무선 스피커로 동작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에 무선 스피커 시장은 일반 오디오 기기의 무선 스피커로써의 활용 등에 맞서 더욱 고품질 고음질의 성능과 기능 등을 낼 수 있는 모델의 스펙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 BEST 5의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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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브리츠 BA-C1 SOUNDROOM 

사운드계의 명장 브리츠가 인지도 면이나 기술면에서 탁월한 우수성으로 앞서가고 있는데요 명성에 걸맞게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인데요 어디 놓아도 잘 어울리는 레트로 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4.0 칩셋 탑재로 스마트 기기와 결합도 가능하고 크기 또한 부담이 없어 휴대용으로도 가능한 스피커입니다.

MDF 인클러져 사용으로 풍성해진 사운드를 제공하며 정격 4W의 57mm 중저음 강화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실제 소리는 조금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여러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만큼 음질은 부드럽고 깨끗한 고음질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내구성 및 마감도 괜찮아 블루투스 연결 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라디오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Micro SD카드, USB 메모리도 인식이 가능하며 취침 설정을 통해 자동 전원 OFF 기능이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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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오아 아이 브릭 OA-SP600 미니 스피커

두 번째는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는 오아사의 아이 브릭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오아사의 소형가전은 맘 카페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어느새부터인가 브랜드 가치가 굉장히 상승했는데요 스피커 시장에서도 굉장히 핫한 열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브릭 제품은 콤팩트 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크기 이상의 사운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10W의 풀 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2개를 장착은 오아 브릭은 최대 20W의 출력으로 리얼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사합니다.

사용시간도 완충하면 무려 10시간이나 사용 가능하며 라디오 기능도 탑재되어 있는데요 또한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여행 시나 캠핑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게 잘 나온 편이라 휴대할 일이 없을 때 거실 등에 놓고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데요 앞서 말했듯이 크기에 비해 사운드가 강력한 편이라 거실용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인데요 2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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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브리츠 BA-MK2 최고의 인테리어

국내 멀티미디오 음향기기의 선두주자 브리츠가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 제품은 모든 걸 다 떠나서 인테리어 효과 하나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원목 스타일과 엔틱 디자인을 가진 BA=MK2는 외형이 상당히 돋보이는 스피커인데요 엔틱 소품인지 헷갈릴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크기 또한 작아서 공간 차지도 덜해서 스피커를 떠나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제품입니다.

AUX, TF, USB, FM 라디오, 핸드프리를 지원하며 완충 시간은 약 3시간에 최대 10시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발매일이 좀 지난 모델이라 블루투스는 3.0을 지원합니다.

외형 디자인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턴테이블 스피커를 축소한 것 같이 생겼는데요 아쉽게도 나팔 모양은 그냥 장식이기 때문에 출력은 조금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5W의 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C나 노트북, 스마트기기와 연결하여 사용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데요 기본적으로 플랫 한 소리로 전체적인 밸런스는 잘 잡혀 있지만 저음은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한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엔틱 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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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4, 5 엠지텍과 JBL 블루투스 스피커

엠지텍과 JBL이 그 뒤를 따르고 있는데요 엠지텍은 락 클래식 Q77은 상위의 스피커보다는 가격이 높긴 하지만 120W급 출력으로 사운드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또 한 가지 장점으로는 LG화학의 6700mAh 7.4v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적인 소리와 함께 연속 사용시간이 18~20시간이 되는데요 거기다 블루투스 4.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악 및 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스피커 주변에 갖다 대기만 해도 블루투스가 페어링 되기 때문에 편리한 사용감을 보여줍니다.

음질음 고음이 조금 부족하지만 중저음은 탄탄해서 전체적인 음질은 높은 편입니다.

우퍼는 진짜 포터블 리얼 우퍼를 사용해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소리가 좋은 걸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JBL을 빼놓고는 사운드 시장을 논하기 어렵죠.

가성비의 대명사 JBL Flip5가 BEST 5안에 들었는데요 음질 종결자라는 별칭답게 출력이 좋아서 야외에서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소 볼륨에서도 음질이 좋으며 타격감과 해상력도 풍부하고 저음역, 베이스도 강력한 제품인데요 Flip4 보다 베이스가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디자인도 11가지로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PartyBoost 기능이 있어 파티 같은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인데요 출력에 비해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IPX7의 방수 설계도 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영장, 캠핑장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 올여름에 인기를 치고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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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잘 고르는 TIP

1. 정격 출력을 확인하라
   출력이 클수록 더욱 큰 사운드를 제공하는 건 당연한데요 아무리 사운드 보강 옵션들을 달고 있다 해도 출력이 작으면 공단 대비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에 사용 공간에 맞는 출력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출력을 볼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최대출력이 아니라 정격출력이 얼마인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실내에 적합한 정격출력 : 3W-5W
   야외에 적합한 정격출력 : 5W-10W
   방음이 되는 환경 정격출력 : 10W-15W
2. 소형 스키퍼는 저음 보강을 확인하라
   소형 스키 커는 크기만큼 내장할 수 있는 유닛도 작기 때문에 음역대의 범위도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소형 스피커는 저음부에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아무래도 한정된 유닛 크기에서 고음부에서 출력을 높이려다 보니 당연히 저음부에서 리스크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따라서 같은 크기의 소형 스피커라면 우퍼나 덕트 등의 저음부를 보강할 수 있는 장치가 내장된 재품이 있는지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우퍼 : 저음용 스피커
   덕트 : 저음을 증폭시키는 역할
3. 쇼핑 기준을 정해라
   내가 스피커를 사용하려는 목적이 실내용인지 야외용인지 들고 다니는 스피커를 필요로 하는지 거실에서 사용할 건지 침실에서 사용할 건지 다양한 목적이 존재할 텐데요 먼저 내가 사용하려는 목적의 기준을 체크해 보세요.
   스피커의 특성상 가격이 나갈수록 체급이 커지게 되는데요 당연히 체급이 커지니 유닛의 수도 커지면서 사운드의 품질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체급이 커지다 보니 휴대성이 떨어질 확률이 높은데요 그렇기에 스피커를 구매하기 전에 가격대와 휴대성 등을 고려해 나만의 사용 목적을 체크 후 거기에 알 맞은 쇼핑 기준을 정해서 비교해야 합니다.
   
   휴대용 스피커 권장 무게 : 최대 700~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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