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방법 실천 8가지

코로나 19의 감염 확신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생활 방역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할 경우 예방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경제적 요인에 굉장히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질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그렇다 보니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 방역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 코로나 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소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데 일상적인 소독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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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와 소독 시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2. 청소 및 소독을 수행하는 사람은 개인 보호구(일회용 장갑, 마스크, 필요시 일회용 방수 가운 또는 방수 앞치마, 고글 또는 안면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3. 환경부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 중 적절한 제품 {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을 사용합니다.

소독제를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제조사 권고 사항을 반드시 준수합니다.

락스를 사용하는 경우 소독 직전 희석해 준비(500~1000ppm 희석액 등)하고, 희석액을 천에 묻혀 문지른 뒤 10분 이상 그대로 두었다가 깨끗한 물을 적신 천으로 다시 한번 닦아냅니다.

 

*500ppm 희석액 500ml 빈 생수통에 락스 원액 5ml를 붓고(ex. 생수통 1/2 뚜껑) 냉수를 가득 채워 섞음

*1000ppm 희석액 500ml 빈 생수통에 락스 원액 10ml를 붓고(ex. 생수통 1 뚜껑) 냉수를 가득 채워 섞음

 

4. 소독 시에는 소독제가 충분히 묻은 천 또는 소독제 티슈를 이용합니다.

소독제를 공기 중에 분사하는 방법은 사람에게 흡입되어 유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소독제를 분사하고 닦지 않는 경우 분사 표면의 범위가 불분명하고, 소독 효과가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소독 시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주 1회 이상 소독합니다.

아이의 손이 닿는 장난감 등은 소독 후 소독제가 묻어 있는 채로 입과 손에 닿지 않도록 깨끗한 천으로 닦아 건조합니다.

 

6. 소독을 마친 후에는 사용한 장갑을 벗고 물과 비누로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7. 청소와 소독이 끝났다면 소독 후 발생한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고 밀봉해서 버립니다.

 

8. 소독 후 충분히 환기를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