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몸은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겪기 마련입니다.
가장 큰 변화의 시점은 월경 시작과 폐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생애주기에 따라 여성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필수 영영 양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살아있는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흔히 '유산균'이라고도 불리는 우리 몸에 유익한 유익균들을 의미합니다.
대변에서 수분을 제외하면 40%가 균일 정도로 우리 장에는 많은 양의 균들이 존재하는데 우리 장에는 유익균뿐만 아니라 유해균도 살고 있습니다.
이런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변비, 설사, 가스가 차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청소년기에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또는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식습관이나 피로, 항생제 남용 등에 의해서 장내 세균 균형은 쉽게 깨집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이러한 균형을 바로잡고 변비, 설사, 가스가 차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이 노화될수록 유익균은 감소하고 유해균은 증가하기 때문에 젊었을 때는 변비가 없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그런 경우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여성의 '질'에도 균이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균형이 깨지면 쉽게 질염에 걸리게 됩니다.
평소에 질염에 자주 걸리는 여성도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질' 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여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꼭 필요한 여성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를 하거나 변비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는 여성
-질염에 자주 걸리는 여성
-원래는 변비가 없었지만 60세가 넘어가면서 변비가 생긴 여성
뼈와 근육에 도움이 되는 칼슘/마그네슘
칼슘과 마그네슘은 함께 복합제 형태로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두 성분은 합쳐서 우리 몸의 뼈와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저녁에 복용하면 수면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수면 장애가 심한 경우 칼슘과 마그네슘 복합제에 마그네슘을 추가로 복용하면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은 근육 완화 효과가 있어 생리통을 줄여주는데요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모두 기분을 개선하여 생리 전 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갱년기로 인한 우울감이나 기분 변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몸은 30대 이후부터 골밀도가 감소하기 시작하며 폐경 이후에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데요 따라서 폐경 이후에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칼슘을 보충해야 합니다.
평소에 유제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나이가 젊더라도 꾸준히 칼슘을 먹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운동을 많이 하거나 다이어트 중이라면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기분 변화를 줄이고, 뼈와 근육의 건강을 지키는데 칼슘과 마그네슘이 필수적입니다.
칼슘/마그네슘이 꼭 필요한 여성
-불면이 있거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여성
-생리통이 심한 여성
-생이 전 증후군으로 짜증이나 우울감 등 기분 변화가 심한 여성 또는 갱년기 증상으로 기분 변화가 심한 여성
-폐경을 겪은 여성
-운동을 많이 하거나 다이어트 중인 여성
염증을 줄여주는 최고의 영양제 오메가 3
오메가 3은 우리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생리통을 유발하는 염증 물질을 줄여주기 때문에 생리통이 심한 여성에게 도움이 되며, 평소에 염증이나 통증에 많이 시달리는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좋으며 또한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병원에서 처방을 하기도 하는데요 폐경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만성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오메가 3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에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오메가 3은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 3은 '기름'이다 보니 안 좋은 원료나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의 경우 중금속이 녹아 있을 수 있고, 산패(기름이 썩는 것)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메가 3이 꼭 필요한 여성
-생리통이 심한 여성
-폐경을 겪은 여성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여성
-염증이나 통증이 평소에 많은 여성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만들어주는 비타민 B
비타민 B는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만들어주는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비타민 B는 B1~B8까지 총 9개가 있으며, 8군이 종합하여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종합영양제에 들어 있는 비타민 B군은 워낙 함량이 적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큰 효과를 보고 싶다면 고함량 B군 복합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비타민 B군은 구내염을 줄여주고 신경,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인들의 경우 비타민 B군을 몸에서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 결핍되면 인지장애나 기분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 술자리가 잦다면 비타민 B군이 숙취 해소와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를 줍니다.
젊은 사람, 나이 든 사람 가릴 것 없이 비타민 B군은 효과를 크게 느낄 수 있으며 기력을 만들어주다 보니 밤에 먹으면 잠이 잘 안 올 수 있어 아침이나 점심 식후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복에 먹어도 되지만 조금 역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식후 복용을 추천하며 비타민 B군을 복용하게 되면 소변이 진한 노란색으로 나올 수 있는데 B2 성분의 색깔 때문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타민 B가 꼭 필요한 여성
-피로가 심하고 기력이 부족한 여성
-50세 이상의 여성
-구내염이 잘 생기는 여성
-평소 술자리가 잦은 여성
면역력과 뼈 건강에 필수 비타민 D
비타민 D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몇 안 되는 비타민으로 면역과 뼈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햇볕 비타민으로 80%가 햇볕을 쬐어야 우리 피부에서 만들어지는데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필요하며, 장에서 칼슘을 흡수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비타민D를 피부로 합성하려면 15분 정도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팔다리를 햇볕에 노출해야 하는데, 피부 노화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 일하느라 바쁜 현대인이 햇볕을 충분히 쬐기란 쉽지 않은데요 또한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걸러진 햇볕으로는 비타민 D를 합성하지 못합니다.
한국 성인 여성 93%가량이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폐경을 겪어서 뼈 건강이 우려된다면, 평소에 잔병치레가 잦다면 비타민 D 섭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는 모든 여성에게 필수로 필요합니다.
'지대넓얕 > 건강이최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티어실원스 라미실원스 가격 후기/효과 사용법 무좀약 추천 (0) | 2020.06.16 |
|---|---|
| 2020년 당뇨병 관리기기 건강보험급여(의료보험) 지급 (0) | 2020.05.25 |
| 만성폐질환(COPD) 감기나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있다면 의심 (0) | 2020.05.17 |
| 봄의 불청객 촌곤증 극복방법 (0) | 2020.05.16 |
| 플레인 요구르트의 유산균 제대로 알고 면연력 강화 (0) | 2020.05.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