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에이미 녹취록 공개 재조명 프로포플 사실?

    오즈의맙소사/TV스타 / / 2020. 3. 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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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휘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플'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작년 에이미 사건이 다시 재조명이 되고 있는데요, 휘성은 작년 에이미가 전 남자친구A와 관련된 일을 이야기 하며 본인이 프로포플을 하게 된 것과 관련된 것을 폭로를 하게 되면서, 휘성을 같이 언급했었었습니다. 여기에 휘성은 관련된 내용은 전면 부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사정기관 관계자는 "최근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씨도 프로포플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휘성씨가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알려지며 팬들을 안타깝고 하고 있습니다.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 프로포플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었는데요, 당시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휘성은"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며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하여 결국 2013년 7월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휘성의 지인인 방송인 에이미는 SNS를 통해 남자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 했고 A씨가 지인에게 자신을 성 폭행하는 사진, 영상을 찍어 마약 투약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못하게 하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파장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에이미는 SNS를 통해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화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며 "누군가에게 상상도 못할 애기를 들었다. 혹시라도 자기(A씨)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 전에 같이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 했다고 글을 게시했었으며

    또한 이와 관련된 녹취록도 있다고 말하며 일간에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에 대해 휘성 측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 라고 발혔었습니다.

    출처 : IMBC 섹션TV

    이에 일각에서 에미미가 A씨에 대해 "군대에 있던 그 친구",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라고 말한 것을 근거로 A씨가 휘성이 아니냐고 추측했었는데, 이에 휘성 측은 에이미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혔지만 논란이 커지자 휘성 측은 너튜브를 통해 에이미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녹취록에는 에이미는 "휘성아 나 용서해 줘. 내가 돌려놓을게 내가 욕 먹더락도"라고 말했으며, 에이미는 SNS에 올린 휘성 글을 삭제했었습니다.

    이에 휘성은 "아무도 안 믿어. 아무도 안 믿을 거야. 나 이제 무슨 일 하고 살아야 하니? 나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 라며"그 희생양이 . 왜 내가 돼야 해? 왜 도대체 내가 돼야 해?" 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오열했었습니다.

     

    당시 휘성 측은 "프로포폴에 관한 혐의는 이미 6년 전 강도 높은 조사를 통해'무혐의'를 받았으며, 성 폭행 모의는 '전해 사실이 아님'을 재차 강조하며 부인을 했는데요.

    그리고 에이미가 가지고 있던 녹취록이 에이미로부터 "먼저" 휘성에게 연락이 온 내용임을 강조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녹취록이 실제로 있었던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면서 휘성 에이미 사건은 다시 재조명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조사에세 무혐의를 받았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마약업자의 진술 하나만으로 휘성이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수사방향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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