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장로 영훈오륜교회 찬양 영상 박신혜 송재희 흥보영상

배우 이성경이 ‘영훈오륜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에 등장하면서 영훈오륜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여파로 교회 등 종교 단체에서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추세에 따라 영훈오륜교회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예배 영상을 진행하였는데요,

유투브 채널에는 배우 박신혜와 송재희 등 다수의 연예인이 함께 나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지난 13일 해당 영상에는 이성경이 영상에 등장해 자신을 “장로”라고 소개한 후 기도를 전하고 찬양가를 불렀는데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 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특별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오를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과 하나님의 사랑을 마구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저맇 기도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찬양곡‘원라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23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며 코로나19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훈오륜교회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영훈학원에 있는 교회로 다니엘기도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도회 흥보영상에는 배우 이성경 송재의 박신혜 등이 출연하며 교회를 흥보하고 있습니다.

 

이성경은 1990년 8월10일 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를 나왔으며 2008년 SBS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렉스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2011년 CF ‘SK텔레콤 호핀’을 광고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최근 활동작으로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 역으로 열연하기도 하며 연기자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