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여자친구 이솔이 누구? 결혼발표 러브스토리 공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결혼을 앞둔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 이솔이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서 눈길을 끌고있다.

이솔히 씨는 누구인가? 박성광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여자친구는 배우가 아니다. 일반 회사원인데, 웹드라마를 딱 한 번 찍고 그 이후에 활동한 적이 없다"며

"그게 밝혀진 건데, 그 친구도 기사 보고 '아 내가 배우구나' 라고 하더라" 라고 말했다.

 

 

또 박성광은 예비신부 이솔이와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를 밝혔는데

"평소에 알고지내는 사이였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무리지어서 알고 지내는 사이였는데, 어느 날 다른 분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친구더라. 이게 운명인가 싶었다. 그렇게 소개팅을 하게 됐고, 내 개인적인 얘기와 좋은 점을 많이 어필했다"고 하며

"고백을 한 건지 안한 건지 모르겠다. '마음을 고백해야겠다' 생각해서 한강에 갔는데, 차 안에서 말을 하려니 그 친구가 '오빠 무슨 말 하려는지 알 것 같은데 그거 하지마'라고 하더라. 그래서 고백을 아직도 못했다"며 "그러다가 그 친구가 뽀뽀를 먼저 해 연인인 됐다"고 고백했다.

 

MC들의 박성광을 이상형으로 뽑았던 박지선, 오나미와 연락을 했냐는 질문에도 답을 했는데

"박지선은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 화동을 자기가 하겠다고 했다. 여자친구가 있는 걸 오나미는 이미 알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박성광은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이솔이와 5월 2일 서울 결혼식을 올린다.

박성광 측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축하의 인사를 밝혔다.

 

 

결혼 발표 이후 이솔이 씨가 과거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한 배우 출신이라는 것이 기사에 밝혀지면서 이솔이 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공개 후 1일 만에 1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현재 이솔이 씨는 이 후 연기활동을 한적이 없이 비연예인으로 일반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이 계속해서 행복하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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