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 242명 증가 질병관리본부

    오즈의맙소사 / / 2020. 3. 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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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코로나확진자 국내 확진 환자가 총 7755명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42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60명이었으나 대구에서 1명이 추가로 숨져 총 6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24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131명, 경북 18명, 서울 52명, 부산 2명, 세종 2명, 경기 1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8명, 인천 1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남 1명 등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격리 해제된 확진자(누적)는 전날보다 41명이 늘어나 총 288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는 195명이 증가한 7407명입니다. 

    검사 대상 현황을 보면 총 21만 4640명이며 이 중 19만 610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 8540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질병관리보분부는 매일 오전10시 발표된 4일자 최신정보 입니다.


    500명 이상씩 증가하던 추세는 많이 양호해졌으나, 
    이는 그동안 신천지 위주로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집단감염자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였으나 
    신천지의 검사가 마무리 되었기에 급속한 확진자 증가수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150~200여명 이상이나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보아 아직까지 확진자는 계속해서 나올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빠르게 방역과 전수조사를 하고 있기때문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질병관리본부 계속해서 힘내주시길 바라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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