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염웅 제작진 편애 논란

    오즈의맙소사 / / 2020. 3. 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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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미스터트롯 임영웅 편애 논란에 대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 작가인 A씨가 자신의SNS에 임염웅이 부른 노래의 음원사이트 진입글을 올리며 "장하다 내새끼","오늘은 두 곡이나","임영웅"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응원의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응원글이 공개된 후 '미스터 트롯'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정해야 할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잔진이 특정 참가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을 표현한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전에에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문자투표조작 등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공정하지 못 한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오디션프로그램에서는 공정하게 치루어 지길 바라는 팬들의 관심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경쟁으로 한명을 떨어트리고 올라가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공정함이 더욱 지적받고 있는데에 대해 제작진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다른 오디션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 각각을 1대1로 지원한다"면서  
    "참가자의 담당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 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한 것"이라며 
    편애 논란을 부인일축했습니다. 

    이어서 "결승전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러운 마음"이라며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한편 '미스터 트롯'은 임영웅,이찬원,영탁,정동원,김호중,김희재,장민호가 최종 결승에 진출해 최근 녹화를 마쳤는데요, 방송은 오는 12일에 TV조선을 통해 시청하실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문자 투표가 진행된다고 하니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신 팬 분들은 미리미리 시청 준비를 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02. 임영웅에 대해


    임영웅은 포천출신의 트로트가로써 현재 포천시 흥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포천사민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시작으로 
    KBS전국노래자랑 (포천)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로서 데뷔를 시작했고,SBS 판타스틱 듀오(이수영편) 등에 출연하면서 트로트가수생활을 하던중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할 당시에는 발라드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지역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게 됩니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시민 가요제에 나가게 되었을때,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는데, 그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으며 수상을 했고 이때부터 트로트로 전향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일등을 했다고 합니다. 

    깜끔한 외모에 훤칠한 큰 키, 부드러운 제스처에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뽑아내는 그의 가창력에 감탄이 어이지면서 장안의 화제로 급부상을 한 임영웅이지만, 경연에 앞 서 그의 과거를 밝혔는데요, 짠내나는 가수 데뷔 전 시절을 소개하여 더욱 애절하게 만들었습니다. 

    데뷔 후 생계유지가 어려워 군고구마를 팔았으며, 보일러가 고장나 바닥에 냉기가 올라오고여름에는 에어컨도 없이 2년을 버텻다고 어렵던 시절을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미스터 트롯'은 역대 음악 경연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관심이 집중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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