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커플 은곰상 화제

    오즈의맙소사 / / 2020. 3. 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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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치 여자'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화제의 내용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포스팅 해보록 하겠습니다.


    한국 감독이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받게 된 것은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니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 이어 한국인이 감독상을 받았다니 굉장히 축하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그런데 사실 기생충 때와는 달리 홍상수 감독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영화 감독상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의 분륜관계 때문에 더욱 관심이 뜨거운 되요,

    출저: SBS 한밤

    레드카펫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의 애정행각이 포토진에 잡히면서 더욱 더 강한 비판적인 시선이 강한것 같습니다.

    상을 받고도 축하가 아니고 비판적 여론이라니 좀 씁쓸 하겠습니다.

    이는 사진에서 본 바와 같이 서영화 배우를 옆에 두고 허리 뒤로 손을 굳게 잡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분륜사이의 관계를 아는 한국 에서 감독상 보다 더 관심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이 둘의 관계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시사회 때 연인 관계를 인정했으나 분륜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게 되자 모든 국내 행사에는 나설수 없게 되었었죠.

     

     

    이번 베를린 영화의 상징'스타의 초상'에서도 둘의 관계를 드러내듯 홍상수 감도과 김민희는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내걸어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무대에선 홍상수 감독은 "이 영화를 위해 함께 작업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영화제 관계자와 심사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괜찮으시다면 우리 여배우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하며 김민희에게도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 배우와의 연인관계를 인정한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지만 지난해 6월 법원에서 기가됐고 항소를 포기한 상태라고 합니다.

    '도망친 여자'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을 받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리고 해외 영화제에서 감독상까지 받은 영화인만큼 2017년처럼 국내 공식 행사에 나설지 어떤 구설수에 오를지 참으로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둘의 나이차이는 22살 나이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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