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미경 부부 대구자원봉사 화제

    오즈의맙소사 / / 2020. 3. 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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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김미경 부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이하 안 대표) 부부가 연이어 커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에 발 벗고 자원봉사에 뛰어 들었는데요, 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를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같이 봉사를 하고 있는 아내 김미경 교수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오늘 이 부부에 대해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01 안철수 그는 누구?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맡기도 했었죠.

    이후 컴퓨터 백신 개발에 나서면서 밴체 사업가로 변신했다가 현재는

    국민의당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자세한 인물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철수 인물정보 한눈에 보기

     

     


    02 김미경 그는 누구?

     

    안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이하'김 교수)는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도 함께했었는데요,

    김 교수 역시 의사면허가 있는 정식 의사라고 합니다.

    김미경씨는 여성 병리과 전문의 겸 미국 변호사, 대학 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로 계시다고 합니다.~

    1988년에 안 대표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자세한 인물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미경 인물정보 한눈에 보기


    03 자원봉사

     

    우리에게 사실 안 대표는 국회의원 보다 안철수바이러스 벤처기업의 대표쪽이

    더 좋은 이미지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국민의당 당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 지면서

    3월1일부터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에서 우한 코로나(이하 코로나-19)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를 하면서

    대중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진료 자원봉사자로 자진 등록을 했으며

    1일 10시부터 방 호복을 입고 지금까지 계속 진료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유증상자로 병원을 찾은 분들을 진료하는 게 내 업무다."

     

    현재, 수행원 없이 내려가 진료를 보고 있어 련락이 잘 닿지 않는 상황 이라고 하는데, 봉사활동 기한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동 대표로서 할일을 미루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셈이죠)

     

    이번 자원봉사는 아내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 하고 있어 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미경 교수는 현재 의과대학 교수로 재임중이라고 하네요.

    언론이나 기타 등에 노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김 교수에 대한 정보는 많치 않지만

    여성 병리과 전문의 겸 대학교수직을 하고 있는 의사 라고합니다.

     

    이런 부부르르 놓고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환자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등 사살관계를 왜곡하며

    공격을 일삼는 악성 네티즌 들이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현장에서는 국민의 생명,안전의 저지선을 지켜내기 위해 민간자원봉사자들이(안 대표 부부포함)사투에 가까운 노력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에 반박하는 내용으로는 안 대표 부부는 오전 10시경 동산병원으로 출근.

    방호복을 입고 병동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공중보건의사나 자원봉사 의사들은 하루 1번 방호복을 입고 병동으로 가 진료하는 경우가 많지만,

    안 대표와 부부는 하루 2회 방호복을 입고 오전에는 검체 채취, 오후에는 문진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한이 정해진 자원봉사가 아니기 때문에 인근 모텔에서 잠을 자며 봉사를 이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04 안철수의 의사면허

     

    의사면서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분들도 계시던데요,

    왜냐하면 실무 의사직을 겸하고 있지 안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에 대해서는 "의료업 종사자가 아닌 사람은 3년마다 면허신고를 할 필요가 없지만, 그렇다고 의사협회 등록이 말소되는 것은 아니다, 의료법상 의사면서 정지 또는 취소가 아니면 의사면허는 유지된다" 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는데, 꼬투리를 잡는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그를 싫어 하시는 분들고 계실꺼니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국회활동에서는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는데요,

    하지만 지금 시국에 부부가 같이 봉사를 한다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럴때에는 비난 보다는 박수를 쳐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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