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김희애 주연 BBC극찬, 패션도 관심 집중

    오즈의맙소사/TV스타 / / 2020. 4. 3. 19:34
    반응형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가 뜨거운 인기 속에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2회차 까지 방송된 이후 원작 '닥터 포스터'가 방영된 BBC에서도 찬사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BBC 스튜디오 프로듀서 찰스 해리슨은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르겠다. 매우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는 작품"이라며 , "이 작품의 성공은 김희애 캐스팅에 있는 것 같다. 탁월한 연기로 자신의 세계가 거짓이라는 것을 서서히 깨닫는 한 여성의 모습을 아주 세심하게 그려내며, 최고 반전의 엔딩까지 이끌어갔다. 특히 냉담함과 따뜻함의 균형을 잡는 연기력이 압권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희애 씨는 1967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54세가 되었으며 '부부의세계'에서 완벽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에 그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패션 또한 연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맥퀸 원피스

    알렉산더 맥퀸-댄싱 걸 미디 드레스 : 가격 3,020,000원

    '부부의 세계' 제작 발표회에서 김희애가 전체에 댄싱걸 프린트가 들어간 블랙 미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봉슷한 퍼프소매와 깊은 브이자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에 골드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를 매치해 우아한 실루엣을 살렸으며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겨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의 '댄싱 걸 미디 드레스'로 가격은 302만 원이라고 하며 함께 매치한 벨트는 '와이어 벨트'로 158만 원 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이 그라이슨 토트백

    조이 그라이슨-다비 토트백 : 가격 498,000원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로 극 중 지선우 역할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절제된 실루엣의 블랙 원피스의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베이지 스퀘어 토트백을 들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해 돋보이고 있습니다.

    김희애의 베이지 컬러 백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 그라이슨의 다비 토트백으로 밝혀졌으며 가격은 49만 8천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질스튜어트 가디건

    질스투어트 가디건

    김희애 씨 특유의 따스하면서 부드러운 감성을 극대화한 베이직 컬러 카디건은 질스튜어트 제품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해당 가디건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비즈 장식을 더했으며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이에르 로르 목걸이 귀걸이

    이에르로드 목걸이 귀걸이

    김희애가 착용한 귀걸이와 목걸이는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 로르(HYERE LOR)'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후프와 디자인이 결합된 노아이유 귀걸이, 청키 한 테이스팅 감이 느껴지는 샴페인 문 귀걸이. 리얼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 모던 클래식한 에땅셀 목걸이는 데일리 하면서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더욱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션 용어들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김희애 씨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2회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부부의 세계'의 인기와 함께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드라마 에서의 김희애 씨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