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 라이벌 5대리그 기록경신

    알쓸신잡/스포츠 / / 2020. 3. 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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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이하 호날두)가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바로 프로 통산 1000경기를 달성이라는 기록. 
    호날두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면 
    2002년 포르투갈의 프로팀 스포리틍CP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유소년은 잘 알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이다. 
    1군 무대 데뷔이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드로 이적했으며 이후 스페인의 명문 레알마드리드, 그리고 
    최근에는 이탈리아 의 명문 유벤투스 로 이적을 성공하며 영구, 스페인,이탈리아 라는 유럽 명문클립리그를 
    섭렵하는 유일한 축구선수가 아닐가 한다. 3곳에서 모두 성공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으니 말이다. 

    그의 기록은 포르투갈 대표팀을 오가며 1000경기, 725골, 31개의 트로피를 들어오렸다. 
    한편 호날두의 현재 소속팀 세이러A의 유벤투스는 인터밀란을 제압하며,  라치오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등극했다.


    호날두가 기록을 갱신했다면 역시 빠지지 안는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스페인의 라리가의 명문팀 바로셀로나의 리오넬메시이다. 

    리오넬 메시 역시 이번 주말 경기에서 바로셀로나를 승리로 이끌었다. 
    메시는 2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 경기에서 PK결승골을 성공하며 리그 19호골로 클럽 커리어 통산 438골이 되었다.


    이번골로 437골로 유럽5대 리그 골을 기록중이던 호날두의 기록을 넘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승리로 바로셀로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라서게 되었다. 

    과연 호날두는 다시 메시를 넘어 설수 있을까? 
    최근 호날두는 11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물오른 감각을 유지 중이지만, 이탈리아의 코라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심각하게 퍼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 일정이 들쑥날숙하다. 
    오늘 9일 예정된 인터밀란과의 리그 경기가 예약되어 있는데, 이 경기에서 기록 재경신을 위해 호날두는 호투를 다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와 메시 앞으로도 이 둘의 경쟁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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