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휴원 무기한 연기 긴급보육돌봄신청 가정용콘텐츠제공사이트

    오즈의맙소사/취미 / / 2020. 4. 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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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든 교육기관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순차 개학을 할 것인지 다시 한번 연기를 할 것인지를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개원 시기가 공식적으로 무기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초등학생 정도가 되면 맛벌이 부부들은 아이들이 그나마 스스로 캐어 할 수 있는데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은 아직까지 스스로 캐어가 안 되는 입장이라서 맞벌이 가정에서는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급휴가에 연차까지 모두 써가면 한달을 버텨냈는데 또다시 무기한 연기라니 정말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애초4월5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고 3월 31일 발표했습니다.

    어린이집 재개원 시기는 아직까지 정재지지 않았으며 향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상황 등을 지켜보고 반영을 한다는 게 복지부의 결정입니다.

    긴급 보육 돌봄 신청(휴원 중 어린이집도 가능)

     

    무기한 연장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긴급보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

    휴원 기간 중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으니 그 방법을 알아보시고 이용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분들도 많게 계실 것 같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말했듯 어린이집이 휴원 상태이지만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육 시간은 종일 보육(오전7시30~19시30분)이며 급식 및 간식도 평상시와 같이 제공이 됩니다.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더라도 보호자에게 지원되는 부모 보육료는 어린이집 이용 일수와 무관하게 계속해서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한편 휴원 기간 모부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부모교육, 상호 놀이, 아동 안전 등 각종 온라인 콘텐츠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사랑 포털에서 제공을 한다고 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이용이 가능하니

    긴급 보육도 불안해하시는 맘님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긴급 보육이 있다고는 하지만, 긴급 보육조차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사례들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조금이나마 정보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링크와 아이사랑 포털 링크입니다.

     

    출처 : 3월31일 보건복지부 발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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